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st Fantasy (문단 편집) === Last Fantasy === >한 편의 영화음악을 듣는 듯한 상상 이상의 스케일을 보여준다.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그대로 담은 이 곡은 6분이 넘는 대곡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. 현실의 문을 열었을 때 꿈이 넘어지지 않게 손을 잡아달라는 내용의 가사로 10대의 마지막에 서 있는 아이유의 현재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. 6분 9초 분량으로, 이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을 자랑한다.[* 역대 발매된 아이유의 음원들 중에서도 가장 긴 곡이기도 하다. 심지어 5분 55초에 달하는 [[퀸(밴드)|퀸]]의 <[[Bohemian Rhapsody]]>보다 길다.] 오페라를 접목시킨 곡으로, 노래도 노래지만 '''아이유의 실력'''이 상당히 돋보이는 곡이다. 뮤직비디오는 2012년 1월 24일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진행된 아이유 일본 데뷔 쇼케이스의 실황과 여행 영상을 담은 것으로, 수십 명의 [[오케스트라]]를 동원한 귀한 무대에 선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다. 때문에 이 앨범의 발매 시점보다 늦게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xPf7K-iTm4Y)]}}} || || {{{#!folding [ 가사 보기 ] 좋은 꿈을 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찬 바람결에 이불 당기며 눈을 뜨니 오늘이었죠 어느새 계절도 바뀌었죠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조각들 내 맘대로 그려지던 곳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또 내게 올까 아득한 건 언제나,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,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건지 왜 슬픈건지 아득한 건 언제나,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,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꼭 나처럼 내 마지막 판타지를 내 가슴에 영원히 날아갈 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 텐데 하지만 지난 밤 꿈 속의 의미를 나는 믿어요 아직 모르는게 많은 나 저 문을 열고 걸어나가도 되겠죠 날 천천히 기다릴 수 있나요 기도해줘요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믿어요 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